부산여행 해동용궁사 부모님과 여행하기 좋은 곳

이번에 부모님과 함께 
부산여행 해동용궁사에 다녀 온
기억이 참 좋게 남아서 
포스팅으로 남겨보려 해요.
부모님도 정말 만족하셨고
저도 평소에는 부모님과 여행 취향이
잘 겹치지 않음에도 여기는
굉장히 만족스럽더라고요.

평소 부산여행 해동용궁사를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부산 들를 때마다 꼭 한 번씩은
가는 곳이 거든요.
그만큼 제가 부산 내에서 이곳을
좋아해서 이번에는 부모님도
함께 모시고 간 거였어요.

 

주로 부산여행 해동용궁사에 가는
이유는 바다와 맞닿은 경관이
기가 막히게 멋있어서일 텐데요.
사실 지난 연말에도 와보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는 부산 친구의
만류를 듣고 결국 아쉽게 포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게 너무 아쉬웠던 나머지
날이 좀 풀리자마자 다시
찾아오게 되었답니다.

부산여행 해동용궁사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에 위치해요.
새벽 5시부터 입장할 수 있고
일몰 시에 퇴장이라 퇴장 시간은
조금 유동적인 것 같더라고요.
다만 약사전이나 방생 터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니 참고 바라요!
입장료가 따로 들지 않는다는 점이
하나의 매력이기도 하죠.

 

다만 부모님과 저는 차를 타고
갔기 때문에 사찰과 무관 입구에서 
주차비 3천 원을 따로 수납하고
들어가야 했어요!
보통은 차를 끌고 가는 경우가 많을 테니
차 몰고 가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다양한 석상이나 불상을 보고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바다를
구경하니까 그간의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네요.
여러분도 현실의 스트레스를 
한 번씩 싹 풀어주고 오시려면
부산여행 해동용궁사 추천해요!

 

부산여행 해동용궁사 여행정보

확인하기: http://majuhada.net/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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